[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에서 동구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보건 위생용품 및 스트링 파우치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여름 미싱포유(For You)봉사단이 제작한 210개의 스트링 파우치(주머니)와 코레일 아람회에서 후원한 보건 위생용품은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에서 동구 관내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학생복지지원과 관계자는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성복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미있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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