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9일 근남면사무소 광장에서 근남면 주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맑은물사업소 직원 및 관내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진행돼 방문하는 주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기여했다. 권재목 근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저 인사하기 실천캠페인에 동참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실천캠페인을 통해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함께하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하여 밝은 근남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