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크리진블루(대표 김진흥)가 지난 13일 대구 남구에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 김진흥 대표는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크리진블루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