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금복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대구·경북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1억250만원을 전달했다.연일 발생하고 있는 사회·자연재난 및 각종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연말을 맞아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소방공무원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이날 전달식에는 금복주 김일환 대표이사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진심 어린 희생과 봉사로 노력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이 계시기에,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이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관 복지 및 자녀들의 장학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복주는 지난 2022년부터 소방공무원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억여 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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