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 45명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동안 금천면 방지1, 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리치료 봉사활동 및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지리 일원의 매실작업 및 과수원 잡초제거 등의 농촌일손 돕기와 마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및 전기치료, 운동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통해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과 뜻 깊은 사랑의 봉사활동이다. 박종국 금천면장은“대학생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면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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