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이영석 대영추어탕 대표는 지난 7월에 이어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 쌀 10kg 25포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영석 대표는 8년째 꾸준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직접 정성들여 재배한 쌀을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영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 “대영추어탕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점촌3동 주민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며 이웃들과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대영추어탕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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