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난 13일 ‘달성청년 문화의 밤(달문밤)’ 행사를 개최해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달성청년 문화의 밤’은 청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참여 중심의 청년 활동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행사다.  행사는 청년 동아리, 청년 창업가, 지역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청년동아리 음악밴드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청년들의 친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행사는 저녁식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청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는 내년에 ‘달성청년 Catch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하고, 주체적인 청년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달성청년동아리 활동’, ‘서포터즈 3기’ 운영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추진해 청년 아이디어 제안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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