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3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보장 공무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성황리 열었다.이날 사회복지대회는 1부 행사로 AI 초기상담, AI 고독사 안심서비스 등 복지분야에도 AI 인공지능기술이 도입되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인 인공지능에 대한 전승훈 대표의 특강과 2부 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사회복지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오신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상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존심애물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