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서소방서는 이달 16~23일까지 화재 고위험성 공장 중점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 고위험성 공장은 최근 지역 내 발생한 대응1단계 화재 동종업체 7개소로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기관장 중심의 화재안전 행정지도 및 간담회 △공장 초기화재 대응 교육‧훈련 실시 △이슈화재 원인 분석자료 참고하여 동종업체 지도점검 △업체 관계자의 안전 관리실태 지도 등이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공장들은 전기시설 및 위험물 등이 있어 화재 시 재산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며 “현장안전지도를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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