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0일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5kg 220박스를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의 ‘두리봉두리번 1인가구 안부확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지역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문해명 만촌3동장은 "항상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1인가구 반찬 및 여름김치 나눔, 복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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