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2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해단식은 2024년 평해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8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사고없이 안전하게 참여해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병복 울진군수의 덕담과,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웃음이 건강과 행복을 부른다’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청결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뤄 나가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