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예천군은 오는 16~22일 청소년수련관 겨울 방학 교양‧취미 프로그램과 주말 특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흥미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논리 사고력 UP! UP! 창의 큐브 △집에서 하면 혼나는 과학실험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드론 축구 △바이올린 △손끝의 선율~ 기타 △올탁구나! △놀이 체육 △키 쑥쑥 바른 자세 발레 등이다. 또한, 주말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수영의 달인 되기,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쿡(COOK)가대표 4회기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예천군 통합교육포털(edu.ycg.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여가를 즐기고 자기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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