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는 지난 11일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신구중면장, 최광열, 최해곤, 방진길 시의원 등 수료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종강식을 개최했다. 종강식에서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라인댄스 및 건강체조 이정화 강사는 대송면장 감사패와 모범적인 학습태도와 봉사활동이 활발하여 우수 수강생으로 선발된 최늠이씨는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어서 풍물, 건강체조, 라인댄스, 난타 등 4개팀이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축제의 장에 열기를 더했다.또한, 뜨개질, 서예, 캘리그라피와천아트 작품들은 전시를 통해 솜씨를 뽐냈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가지개발에 최선을 다해 결실을 이룬 수강생들 모두 축하드린다.”라며 “평생교육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체졔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