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추념식 및 참전 용사 감사 행사`가 영문고등학교의 나라사랑 교육의 일환으로 26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문고등학교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비롯한 전쟁 참전 용사, 재향군인회, 미망인단체와 6.25전쟁 관련 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영문고등학교의 전통있는 특색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1,2부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제1부 참전국 국기게양식과 한국전쟁 바로알기 동영상 관람과 제2부는 6.25 참전 관련인 300여명에게 감사의 선물증정과 오찬을 대접하며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다음 세대인 학생들에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훈의식을 고취함으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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