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년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출범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2년 차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제1주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학습전이’와 제2주제 ‘1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 후 최미화 대구일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발표내용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마을활동가들께 감사하다”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될 내년도 마을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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