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12월 동행축제 기간 첫 현장방문지로 ‘2024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와 연계 개최하는 동행축제 행사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성섭 차관은 지난 6~8일까지 대구 엑스포 서관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방문해 전용행사장을 방문하고 온기나눔 경매(나눔행사)에 참여했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은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제품을 전시‧판매할 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기부하는 온기나눔 경매관도 진행해 참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차관은 “12월의 선물같은 동행축제가 연말 분위기에 맞춰 실속있는 소비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