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대가야읍의 한 돈사에서 8일 0시4분쯤 불이 나 1시간 46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돈사 1개 동이 불에 타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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