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서소방서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에서 학교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대피 요령 △소방시설(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유지‧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다.서동진 강서소방서은 “교직원들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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