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송라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상식)는 6일, 송라면 면민복지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종강식을 실시하였다.종강식은 평생학습 수료생 50여 명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노래교실을 비롯해 건강요가, 에어로빅 3개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학습 내용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성과를 확인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자아존중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황상식 송라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이 값진 경험을 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