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디지털기반과는 지난 5일 채움1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 운영위원회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재해로 인한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백업센터 운영 현황 보고, 2023년 백업센터 실적 결과 보고, 2025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으며, 특히 정보시스템별 복구 우선순위와 등급 부여에 따른 재해복구시스템 구성 방안 등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백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무형 정보센터 총무부장은 “데이터 기반 사회에서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난 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