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0kg(150만원 상당)과 국수 25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과 국수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구, 장애인 등 동절기 저소득 취약층 25가구에게 전달돼 어러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 했다.특히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층가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가을철에는 장천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광우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낙동면을 위해 열성을 다해주시는 위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낙동면의 이웃들이 온정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