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성근, 김월연)는 지난 5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사회복지시설 등 총 60가구에 김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하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월연 위원장은 “‘청하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가 겨울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성근 청하면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지사협 위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지난 5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사회복지시설 등..','https://www.ksmnews.co.kr/data/newsThumb/1733379626ADD_thumb780.jpe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