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연말 중소기업의 사랑나눔활동으로 5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과 가정종합사회복지관 2곳에 온누리상품권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용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김광식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 이사장, 최유호 선린종합사회복지관장, 박보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장, 고종섭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이 함께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을 위해 2012년 설립된 이후 장학사업, 성금 모금, 봉사활동, 명절 복지시설 음식전달 및 장보기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광식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 이사장은 “연말 맞이 사랑나눔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 가득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필수적인 시대인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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