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4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DGB금융지주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ESG 경영 문화 확산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앵커기업 및 공공기관, 계명대 등 총 16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세미나 세부 내용으로는 △‘2024~2025 ESG 트렌드 및 이행 방향 점검’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 한국ESG기준원 ‘2024 ESG 평가 우수기관’인 한국가스공사 및 ㈜대동의 ESG 경영 우수사례 공유 △ ESG 공시제도 관련 계명대학교 손혁 교수의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는 지난 2022년부터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DGB금융지주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ESG 역량 강화와 조기 정착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문희구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의 ESG 경영확산에 이바지하고, 우리 공사 또한 지역 내 ESG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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