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직접 떡국과 전, 송편 등을 준비해 공설 두봉골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만촌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 중 공설경로당 3개소를 더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국 등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문해명 만촌3동장은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