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연말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안전한 상주만들기`를 위해 지난 1~4일까지 지역 내 4개 권역에서 28개자율방범대 200여 명이 참석해 범죄 취약지 야간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행위 선도와 차량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와 유흥가, 전통시장, 공원, 여성안심귀갓길 등 치안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을 병행했다.   김진수 서장은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연말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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