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달성군 유가읍 자연보호협의회가 오는 7일 개최되는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4일 유가읍 중심 상가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모인 유가읍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버려진 담배꽁초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오종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가 아름다운 유가읍의 이미지로 이어질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추워진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홍보 활동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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