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대구·경북의 125개 업체가 `수출탑`을 수상한다.4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제61회 무역의 날(5일)을 맞아 대구·경북 125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출 유공자 99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대구는 씨아이에스㈜ 3억불, ㈜메가젠임플란트 2억불, 미래첨단소재㈜ 5000만불, ㈜한국비엔씨 3000만불, ㈜스누콘 2000만불, ㈜엠에이텍 2000만불 등 모두 48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경북은 ㈜포스코퓨처엠 20억불, 에스케이실트론㈜ 7억불, 아진산업㈜ 4억불, 클라리스오델코 3억불, ㈜월덱스 1억불, 신창에프에이 1억불, 오케이에프음료㈜ 7000만불, ㈜탑런토탈솔루션 5000만불 등 77개사가 `수출의 탑`을 받는다.㈜신창에프에이 조기준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탑런토탈솔루션 박영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제일기계 양순호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 ㈜더빅코리아 김장수 대표이사, 미래첨단소재㈜ 윤승환 대표이사가 산업포장 등 99명이 수출 유공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전수식을 대구시, 경북도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