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한마음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펼쳤다.<사진> 이날 협의회 회원 70여 명은 정성껏 김장김치 700포기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원 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난 1995년부터 이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을 위해 회원들이 모두 힘을 모았다"면서 "저희들의 조그만 정성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으로 피어나길 바란다"며 함빡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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