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산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문경농협 등 산양면 기관 ․ 단체는 지난 27일 상반기에 이어 2024년 출산 가정 4가구를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출산 축하선물 전달은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기 출생을 지역이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됐다. 축하 방문을 맞이한 부모는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기르겠다”고 전했다.구자균 산양면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산양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