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의성군은 지난 26일 생활개선회 군연합회 회원 23명과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의 일환인 떡국떡 660kg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이날, 떡국떡 나눔 실천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농촌지역 취약계층 주민들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전달된 떡국떡은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김주수 군수는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실천에 감사하며 앞으로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등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개선회 군연합회는 18개 읍‧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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