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김재천)는 2013년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쾌적한 농어촌환경 조성 및 보전을 위한 저수지 주변 자연정화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한국철도공사 스킨스쿠버를 초청해 영주시 부석면 부석저수지에서 수중 환경정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농어촌공사는 매월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공사 20명, 철도공사 11명, 계절직 및 내고향지킴이 등 총 50여명이 맑은 물과 깨끗한 수질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쌀생산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재천 지사장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만큼 형식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영주.봉화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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