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예결특위 위원은 총 13명으로, 위원장에 이명희 의원, 간사에 김민성 의원을 비롯한 강승수, 김근한, 김낙관, 김영태, 김정도, 김춘남, 박세채, 신용하, 이상호, 장미경, 정지원 의원을 선임했다.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명희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은 편성토록 하고 행사성 일회성 사업을 비롯한 소모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구미시의 현 산업 구조와 향후전망을 대비하는 예산이 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