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한방의료 관광’방향 제시

영주시지역발전협의회(의장 민병철)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한방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주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지역발전협의회 김종우 위원(동양대학교 교수)의 ‘의료관광에 관하여’와 김철진 위원(경북전문대학교 교수)의 ‘국립백두대간 산림 기반형 한방치유관광 활성화’의 주제발표를 통하여 영주시 한방의료 관광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보건의료관광 제1호 병원인‘꽃마을경주한방병원’과 경주양동마을을 견학해 운영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했다. 영주시지역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견학ㆍ방문해 영주시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발굴하여 접목ㆍ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