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6.25전쟁의 올바른 이해와 학생들의 튼튼한 국가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자료와 매체를 이용한 계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위기관리연구소에서 제작한 영상자료 ‘6.25 잊지않겠습니다.’와 ‘아버지의 노래’등 관련 자료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홈페이지, 자제홍보방송(DID), 맛쿨 멋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탑재했다.
전국 유일의 방송 뉴스를 제작하는 학생기자단은 6.25특집인 6.25의 참상과 국가관교육에 힘쓰는 지역고등학교의 이야기 ‘아! 어찌 잊으랴 6.25!’와 구국의 일념으로 전선에 뛰어든 생존 학도병의 생생한 이야기 ‘학도병을 아시나요?’ 등 2편을 제작해 공중파방송과 지역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6.25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튼튼한 국가관이 미래 대한민국의 힘이고 희망”이라며 “계기 교육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국가관 형성과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계기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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