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22~ 23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모를 통해 칠곡을 포함한 3개 지자체와 102개 단체 및 기업이 선정돼 참가했다. 각 지역과 기업을 대표하는 굿즈와 기념품을 선보였다.칠곡군은 지역 문화자원 등이 반영된 독창적인 굿즈 △건강담은 칠곡할매 △Lucky 칠곡 콘텐츠 △Chilgoker(칠곡커) 등을 선보여 큰 호흥을 얻었다. 대표 관광지와 고향사랑기부제등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