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의회는 지난 21일,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했다.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청도, 영천, 포항, 경산 등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월례회를 통해 의정활동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11월 월례회는 청도군의회가 주관해 각 시군의회의 주요 현안과 홍보사항 등을 주제로 경북 남부지역이 봉착한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정활동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신화랑풍류마을을 체험하면서 화랑정신에 대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종율 의장은 “이번 11월 월례회를 청도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부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방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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