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중보건의,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료 건강돌봄 전문성강화를 위한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노인의료·건강돌봄 지원은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일환으로 75세 이상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등급외자,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지난해 9월 공중보건의사, 간호사·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로 이뤄진 보건의료 사업팀을 구성해 방문의료 등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교육은 지난 7월 보건의료 사업팀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1차에 이어 참여자 의견과 희망 교육의 수요 분석을 통한 2차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내용은 △노인 만성질환△노인성 치매·우울증 예방, 관리등을 김아솔 가정의학과장, 안동성소병원 임종우 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실무 중심 강의로 이뤄졌다. 이선희 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건강 돌봄 제공을 통해 노후 걱정없는 의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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