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지난 14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최광두)와 함께 관내 시험장 4개소를 찾아 수험생을 맞이하고 2025년도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자생단체협의회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초콜릿을 준비했으며 개발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여성자율방범대, 자원봉사거점센터 등 회원 50여 명이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나눠주고, 원활한 입실을 위해 교통 봉사를 실시했다.최광두 자생단체협의회장은 “긴 시험준비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을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선물이 큰 힘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정명숙 우창동장은 “관내 소재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격려하기 위해 함께 해 주신 자생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거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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