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의성군은 최근 단촌면 고운마을 임대주택에서 도시민과 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마을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입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고운마을 임대주택이 올 하반기 입주에는 다자녀가족, 취학지역을 군으로 옮길 수 있는 미성년 자녀를 세대를 우대하고 있는 만큼 은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다.설명회는 고운마을 사무국장의 단촌초, 행복의성지원센터, 최치원 문학관, 단산문화센터, 군청, 단밀초등 협력 기관에서 임대주택과 협력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또한, 설명회에서 도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이후 고운마을 임대주택을 견학하고 고운마을에 위치한 도예 공방에서 도예체험 클래스에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고운마을 임대주택과 캠핑장을 알릴기회와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 해소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