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장량동은 장량동행정복지센터,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중), LH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정미희), 장량 LH6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창호)와 함께 추진 한 ‘똑똑 방문단’의 2024년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똑똑방문단’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고독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위기 상황에 취약한 70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4월에 LH 6단지를 시작으로 9월 LH 1단지까지 방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 경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똑똑 방문단’은 “외롭고 힘든 일상에서 똑똑 방문단의 방문 덕분에 주민들이 위로를 받고 반겨주는 모습에 힘이 되었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활동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이동하 장량동장은 “똑똑 방문단의 활동 덕분에 LH1단지와 LH6단지 주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살필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탠 방문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내년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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