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지난 12일 밤 10시 16분쯤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31대 인력 72명을 투입해 13일 오전 6시 기준 90%의 진화율을 보인다.이불로 공장 건물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진압이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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