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예산 및 기금 심사기법 교육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과 정책개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김종범 강사를 초빙해 ‘지방재정의 이해’란 주제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과 예산 심사기법과 한태식 강사의 상주시 기금 심사기법 교육이 진행됐다.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내년 한 해 상주시 살림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를 앞둔 만큼 더욱 공부하고 연구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