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 포항시는 도시재생과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평가에서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날 수상 기념으로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해 100인분의 비빔밥을 무료로 나눔했다.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접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도심의 부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마을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등 사회적 공헌을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신흥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신흥동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흥동에 공방거리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신흥동 프로젝트는 신흥동 내의 브런치카페 ‘휘겔리’, 드로잉샵 ‘저스트드로우’, 목공방 ‘더파이프’, 신흥방앗간, 업사이클링 공방 등이 구성돼 있으며 향후에도 환경과 지역을 생각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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