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안강사업장(방산총괄 대표 박우동)이 지난 18일 경상북도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생산 및 품질분야 전문가들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선정 동기, 경영개선, 기대효과, 발표력 등을 평가했다. 안강사업장은 2010년 첫 해 전국대회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북지역 대회에 출전한 세 분임조가 모두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최우수상 이상을 받는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성실분임조는 가장 모범적인 활동과정과 혁신성과를 보여 최우수 중에서도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 문재식 PPS추진팀장과 김달현 주임은 각각 품질경영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우동 방산총괄 대표는“풍산 고유의 혁신활동 모델인 P(Poongsan)-TPM으로 현장의 분임조 활동이 경영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산은 오는 8월 26일부터 전주 월드컵컨벤션에서 열리는‘제3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 번 대통령상 수상을 노린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