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섭취 유도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홍보를 위해 운영한 `어린이 급식 관리 사업`이 성황리 마쳤다.센터는 지난 4월 29일브타 5월 9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 11곳 200여 명의 3~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튼튼 쑥쑥 골고루 친구들’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또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3회에 걸쳐 어린이집 등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 14곳 90여 명의 학부모 및 어린이와 함께 특화사업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요리교실은 우리 아이 저당 식습관 만들기교육, 하트 피자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하며 요리하는 시간이 크게 호응을 얻었다.김모(45)학부모는 “요리를 함께 하면서 아이와 대화도 하고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김미향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 관리 활성화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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