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신부호 농업경영인회 군위군연합회장은 지난 7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백설기 떡 나눔 실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부호 회장이 직접 벼농사를 지어 생산해 수확한 햅쌀로 백설기를 만들어 기관 및 단체, 지역민에게 전달했다.신부호 회장은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노래자랑에 대표로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한 상금을 더해서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을 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쌀 소비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농업 농촌의 위기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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