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김한숭)는 지난 17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59주년 및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2012년도 전국 지회 활동실적 평가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전국 지회 활동실적평가는 전국 300여 시·군·군지회를 대상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지역발전에 헌신·노력한 공적이 우수한 지회를 선발했으며, 상주시지회는 23개 읍·면동분회 2,000여명의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가정체성 수호 및 국익 증진을 위한 범국민 운동과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동네 행복지킴이 활동 전개, 청소년 민주시민 통일역량 강화 등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3위, 상금 50만원)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김한숭 회장은“최근 국내외 정세가 어려운 여건속에서 특히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의 국가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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