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종서(2학년) 학생이 지난 2일 한식문화공간 이음 2층 한식배움터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육우 요리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40일간 참가 신청을 받아 본선에는 최종 20팀이 진출했다.
이종서 학생은 복분자소스를 곁들인 미트파이와 감자크로켓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에 입학해 교수님들의 지도와 따뜻한 배려로 많은 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아 항상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