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지난 18일 지적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안동 영명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70여명을 초청하여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국립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환경부(환경부 복권기금) 후원으로 희방 자연관찰로 걷기 체험,과 인삼 박물관 관람 등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기회가 적은장애우 친구들에게는 다양한 야외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태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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